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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비바비디오나 키네마스터 같은 어플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평생 7만 9천원 정도면 되는데 이미지 사용료로 높지 않나요?
A:어플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고 이미지는 콘텐츠저작권이라서
가격책정방법이 다르긴 합니다.
이미지는 굳이 비교하자면 출판 책, 공연, 미술작품의 저작료와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광고나 책에 넣는 이미지를 구매하려고 하면 한 장에 얼마 이런 식으로 책정이 되곤 합니다.
Q:출판물. 동화책 같은 경우는 수업인원만큼 책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으면 스캔을 떠서 ppt에 넣고 수업하면 저작권 위배되지 않는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이야기톡카드를 실물로 가지고 있는데도 이건 스캔하면 안될까요?
A:출판물도 원칙적으로는 스캔이나 복사를 하는 행위가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이 됩니다.
단 해당 출판사와 작가가 허락해준 선에 한해서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야기톡 카드는 저희 출판사(와이스토리)에
연락 없이 복사와 스캔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또한 동화책은 대게 그것을 읽어주는 용도로 쓰이지
낱장으로 조합되어 2차창작?되어 쓰일일이 없지만.
'이야기톡 카드는 낱장으로 조합되어 2차창작으로 쓰일 가능성이 많다'
라는 것이 저희의 고민입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그림카드 이미지의 경우,
최소한 이야기톡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만 구매하실 수 있고,
이 2차창작물이 상업적 용도가 아니라 교육적 용도이기에
그나마 가격이 이 정도로 책정된 것이랍니다. ^^
(상업적 용도-가격이 책정된 책 내부에 사용되는것 등-으로 사용하실 경우
별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